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캐나다 여행 Top 10 방문지, 맛집 Top 10 그리고 주의 사항

by 위드머니1643 2024. 1. 23.

캐나다 레이크루이스

캐나다 여행 Top 10

방문지 캐나다는 숨 막히는 풍경과 활기찬 문화가 어우러진 곳이자 여행자를 위한 진정한 천국입니다. 우뚝 솟은 로키산맥부터 평화로운 노바스코샤 해변까지, 각 지역은 독특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토론토와 밴쿠버 같은 도시는 다양한 문화와 맛있는 음식으로 가득합니다. 야외 활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휘슬러에서 스키를 타거나 밴프에서 카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 축제를 통해 캐나다인의 따뜻한 환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캐나다 방문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모험이며, 지속적인 추억을 만들고 다양한 세계를 탐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1. 알버타주 밴프 국립공원: 캐나디안 로키 산맥의 심장부에 자리 잡은 밴프 국립공원은 자연 애호가들을 위한 천국입니다. 유명한 루이스 호수와 같은 투명한 호수와 웅장한 산들이 숨 막히는 경치를 선사합니다. 겨울에 스키를 타거나 여름에 하이킹을 하는 등 밴프의 그림 같은 풍경은 잊을 수 없는 야외 활동을 제공합니다. 여행을 환영하는 분위기와 아늑한 숙소가 있는 밴프 타운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입니다.

2.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 서쪽 해안의 번화한 항구 도시인 밴쿠버는 도시적 세련됨과 자연의 웅장함이 혼합된 곳입니다. 산과 태평양 사이에 자리 잡은 독특한 위치 덕분에 카약, 산악자전거 타기와 같은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도시의 문화적 다양성은 아시아 퓨전부터 신선한 해산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리에서도 반영됩니다. 스탠리 공원의 유명한 해안 산책로는 아름다운 전망과 도시의 녹색 영혼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밴쿠버의 활기찬 예술 장면과 나이트라이프는 이 도시를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현대적 보석으로 만듭니다.

3. 퀘벡주 퀘벡 시티: 퀘벡 시티에 들어서는 것은 유럽 동화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구시가지는 자갈길과 상징적인 샤토 프롱트낙으로 유명합니다. 프랑스의 영향은 요리, 언어 및 문화에서 뚜렷하게 느껴지며, 북미에서 독특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겨울 축제와 같은 계절별 축제들은 도시의 활기찬 정신을 보여줍니다. 퀘벡 시티의 풍부한 역사와 낭만적인 분위기는 역사와 매력을 찾는 이들에게 사랑받는 곳입니다.

4.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는 소개가 필요 없는 자연의 경이로움입니다. 특히 캐나다 쪽에서 바라보는 폭포의 장엄한 전망은 경이롭기 까지 합니다. 폭포 외에도 나이아가라 지역은 포도농장, 고즈넉한 마을, 아름다운 공원을 제공합니다. 19세기 마을을 잘 보존한 "Naigara on the lake"와 이 마을의 번영하는 모습을 극장에서 본 듯 한 서사적인 모습은 방문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밤에는 불빛으로 환하게 비추어지고, 낮에는 강력한 폭포의 아름다움을 증명하며,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최고의 방문지로 선택을 받고 있습니다.

5. 퀘벡주 몬트리올: 북미의 역동성과 유럽의 풍미가 혼합된 몬트리올은 활기찬 거리 예술, 축제 및 미식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힙한 플라토 몽 로얄이나 역사적인 올드 몬트리올과 같은 도시의 동네들은 각각 고유한 특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시의 이름을 딴 마운트 로열은 파노라마 전망을 제공하며 도심에서 벗어난 평화로운 탈출처입니다. 전통 푸틴부터 혁신적인 고급 요리에 이르기까지 몬트리올의 미식 문화는 미식가들에게 천국입니다. 프랑스어와 영어를 동시 사용하는 문화와 관광객을 환영해 주는 분위기는 몬트리올을 매혹적인 도시로 만듭니다.

6.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캐나다에서 가장 작은 주인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는 목가적인 아름다움과 해안이 매력적인 곳입니다. 사랑받는 소설 "빨강 머리 앤"의 배경이기도 한 이곳은 붉은 모래 해변, 등대, 그리고 평화로운 휴식을 제공합니다. 섬의 해산물, 특히 랍스터와 홍합은 미식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연합 트레일과 같은 섬의 경치가 좋은 드라이브는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합니다. 섬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풍부한 문화 및 문학 유산은 평화로운 휴가를 원하는 이들에게 즐거운 목적지입니다.

7. 온타리오주 토론토: 캐나다 최대 도시인 토론토는 문화, 요리, 경험의 융합지입니다. 상징적인 CN 타워는 도시와 하늘과 맞닿은 윤곽선을 아름답게 그려주며, 놀라운 도시 전망을 제공합니다. 토론토의 다양한 이웃들, 이를테면 개성 넘치는 켄싱턴 마켓부터 스타일리시한 디스틸러리 지구까지, 몇 블록 안에서 세계 여행을 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도시의 음식 문화는 거리 음식부터 고급 다이닝까지 다양한 인구 구성만큼이나 다양합니다.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과 온타리오 아트 갤러리와 같은 문화적 랜드마크는 예술과 역사의 풍부함을 보여줍니다. 토론토의 활력과 다양성은 도시 탐험가들의 꿈입니다.

8. 캐나다 로키 산맥, 앨버타 및 브리티시 컬럼비아: 캐나다 로키 산맥은 세계에서 가장 놀라운 풍경을 제공하는 야외 천국입니다. 이 지역은 여러 국립공원을 포함하고 있으며,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밴프와 재스퍼 사이를 잇는 아이스필즈 파크웨이는 일생일대의 드라이브로, 길을 따라 빙하, 폭포, 야생동물을 볼 수 있습니다. 하이킹, 산악자전거, 야생동물 관찰 등은 이 놀라운 자연 놀이터에서 즐길 수 있는 몇 가지 활동들입니다. 캐나다 로키 산맥은 단순한 목적지가 아니라 경외와 모험이 함께하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9. 온타리오주 오타와: 캐나다의 수도인 오타와는 문화적 명소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결합합니다. 고딕 복고풍의 건축으로 유명한 의회 산은 국가 역사의 상징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리도 운하는 겨울에는 스케이팅, 여름에는 보트 타기를 제공합니다. 캐나다 역사박물관과 국립 미술관과 같은 오타와의 박물관들은 역사와 예술 애호가들을 위한 필수 방문지입니다. 도시의 녹지와 자전거 길은 도심 속 자연의 터치를 더해줍니다. 오타와의 매력은 정치적 중요성과 접근 가능하고 친근한 분위기의 균형에 있습니다.

10. The Maritimes (노바스코샤, 뉴브런즈윅,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해양 주로 알려진 노바스코샤, 뉴브런즈윅,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는 캐나다의 해안 아름다움과 풍부한 해양 역사를 증명합니다. 노바스코샤는 거친 해안선과 역사적인 핼리팩스로 문화와 자연의 조화를 제공합니다. 뉴브런즈윅의 펀디 만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조수와 독특한 지질 구조를 자랑합니다. 노바스코샤의 캐보트 트레일은 놀라운 바다 경치와 아름다운 마을들을 보여주는 경치 좋은 드라이브입니다. 이 지역의 해산물, 특히 랍스터와 가리비는 빼놓을 수 없는 매력입니다. 해양 주의 친근한 커뮤니티, 경치의 아름다움, 여유로움은 진정한 해양 경험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보물과 같은 곳입니다.

맛집 Top 10

1. Joe Beef, 몬트리올 (Joe Beef, Montreal): 2005년에 개장한 Joe Beef는 몬트리올의 Little Burgundy 지역에 위치하며, 창의적인 캐나다 요리로 유명합니다. 대표 메뉴: Lobster Spaghetti, 즉 랍스터 스파게티가 이 식당의 시그니처 요리입니다.

2. Toqué!, 몬트리올 (Toqué!, Montreal): Normand Laprise 셰프가 1993년에 개업한 이 곳은 캐나다 현대 요리의 선두주자로 꼽힙니다. 대표 메뉴: 계절에 따라 변하는 메뉴 중에서, 특히 덕 브레스트는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3. Raymonds, 세인트 존스 (Raymonds, St. John's): 뉴펀들랜드의 수도 세인트 존스에 위치한 이 고급 레스토랑은 지역 재료를 사용한 요리로 유명합니다. 대표 메뉴: Jiggs Dinner, 전통적인 뉴펀들랜드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입니다. 4. Hawksworth Restaurant, 밴쿠버 (Hawksworth Restaurant, Vancouver): 2011년에 개업한 Hawksworth는 밴쿠버에서 가장 세련된 레스토랑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대표 메뉴: Pacific Halibut, 밴쿠버 해안의 신선한 활어를 사용한 요리입니다.

5. Alo, 토론토 (Alo, Toronto): 2015년에 문을 연 Alo는 토론토의 현대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뛰어난 서비스와 맛으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대표 메뉴: Tasting Menu, 셰프의 선택으로 구성된 다코스 코스가 특히 인기가 높습니다.

6. Pigeonhole, 캘거리 (Pigeonhole, Calgary): 캘거리의 혁신적인 레스토랑으로, 독특한 스몰 플레이트와 와인 리스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표 메뉴: Charred Cabbage, 특별한 조리법으로 만들어진 양배추 요리가 인기입니다.

7. Canoe, 토론토 (Canoe, Toronto): TD Bank 타워의 54층에 위치한 이 레스토랑은 토론토 스카이라인의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합니다. 대표 메뉴: Roasted Moose, 캐나다 야생을 대표하는 요리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8. Edulis, 토론토 (Edulis, Toronto): 소박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의 이 식당은 지중해 스타일의 요리를 제공합니다. 대표 메뉴: Wild Mushroom, 다양한 야생 버섯을 사용한 요리가 특징입니다.

9. Buca, 토론토 (Buca, Toronto): 이탈리아 요리의 현대적인 재해석으로 유명한 Buca는 토론토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중 하나입니다. 대표 메뉴: Bigoli, 전통적인 이탈리안 파스타 요리입니다.

10. L'Abattoir, 밴쿠버 (L'Abattoir, Vancouver): 밴쿠버의 가스타운에 위치한 이 곳은 프렌치 요리와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룬 매력적인 레스토랑입니다. 대표 메뉴: Duck Breast, 정교하게 조리된 오리 가슴살 요리가 방문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여행 시 주의 사항

캐나다 여행을 계획할 때는 몇 가지 중요한 사항을 고려해야 합니다. 한국 여권 소지자들은 캐나다를 단기 여행(관광, 비즈니스, 가족 방문 등) 목적으로 방문할 경우, 대부분 비자 없이 여행할 수 있습니다. 대신, 한국 여권 소지자들은 캐나다에 도착하기 전에 전자 여행 허가(eTA)를 받아야 합니다. eTA는 캐나다로의 항공 여행을 위해 필요하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TA 신청 과정은 간단하며, 대부분의 신청은 몇 분 내에 승인됩니다. eTA는 신청일로부터 5년간 또는 여권이 만료될 때까지 유효하며, 이 기간 동안 여러 번 캐나다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각 방문 시 최대 6개월까지 체류가 가능합니다. 캐나다의 날씨는 지역과 계절에 따라 크게 다르므로, 여행지의 기후를 미리 조사하고 적절한 옷차림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겨울에는 추위가 매우 심할 수 있으니 따뜻한 겨울 옷과 부츠를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 중에는 건강 보험을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야생동물과의 안전한 상호작용 방법을 숙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캐나다의 광활한 지역을 여행하는 경우, 장거리 이동 계획을 세우고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준비와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캐나다에서의 여행이 더욱 안전하고 즐거워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