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나라 에스토니아 Top 10 방문지, 맛집 Top 5, 여행 시 주의 사항

에스토니아 알렉산더 넵스키 대성당

 

북유럽의 가장 먼 구석에 위치한 에스토니아는 발트 3국 중 가장 독특하고 잘 보존되어 있으며 매력적인 곳입니다. 수도 탈린의 구시가지는 보행자들에게 진정한 낭만을 선사하는데, 그곳의 물길과 같은 길에는 북유럽에서 가장 잘 보존된 중세 건축물들이 있습니다. 또한 구시가지를 벗어나면 에스토니아의 시골은 여전히 거친 매력으로 가득합니다. 마일 길이의 해변과 골짜기, 숲과 습지로 이루어진 이곳에서는 어디를 가나 들소를 만날 수 있습니다. 에스토니아는 또한 지구상에서 가장 잘 연결된 국가 중 하나로, 유럽에서 가장 진보적이고 사용하기 쉬운 전자 서비스를 제공하여 방문객에게 적극적으로 친화적인 곳입니다. 환경 관리에 대한 깊은 헌신과 많은 자연공원, 유기농 제품을 갖추고 있는 에스토니아는 현재 역사탐험가, 자연애호가, 기술 마니아들을 위한 새로운 게임 체인저가 되고 있습니다.

 

빠질 수 없는 Fun facts 입니다.

- 디지털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발전된 나라 중 하나로 알려진 에스토니아는 종종 "E-에스토니아"로 불립니다. 에스토니아는 비거주자도 온라인 서비스에 액세스 하고 원격으로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는 전자 거주권을 제공하는 최초의 국가 중 하나입니다.

- 에스토니아는 노래와 음악을 저항 수단으로 활용한 평화로운 독립 운동인 '노래하는 혁명'으로 유명합니다. 1980년대 후반 소비에트 지배에 대한 반대로 음악과 노래를 사용했습니다. 이 독특한 저항 형태는 결국 1991년 에스토니아의 독립을 이끌었습니다.

- 2013년 에스토니아의 수도인 탈린은 주민들에게 무료 대중 교통을 제공한 유럽의 첫 번째 수도

- 무인도가 무려 2,300 이상 - 세계에서 가장 공기가 깨끗한 나라 중 하나

 

1. 탈린 - UNESCO 세계문화유산인 아름다운 탈린에서 중세 건물 위를 가로지르는 첨탑들을 볼 수 있습니다. 톰페아 성은 대리석 길에 솟아 있는 뛰어난 경관입니다. 패트쿨리 전망대에 오르면 이 그림 같은 도시의 탁 트인 전망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2. 타르투 - 고전 건물과 박물관 사이에 있는 타르투의 학구적 분위기를 체험해 보세요. 또한 에스토니아 최고(最古)의 대학이 있는 숲이 우거진 토오메 힐도 방문할 만합니다.

3. 사아레마아 섬 - 사아레마아에서는 주변을 돌아다니다 보면 언덕 위 풍차와 전통 에스토니아 마을 풍경이 전해집니다. 굉장히 아름답게 보존된 중세 요새인 쿠레사레 성은 이 섬의 자랑거리입니다.

4. 탈린 - UNESCO 세계문화유산인 아름다운 탈린에서 중세 건물 위를 가로지르는 첨탑들을 볼 수 있습니다. 톰페아 성은 대리석 길에 솟아 있는 뛰어난 경관입니다. 패트쿨리 전망대에 오르면 이 그림 같은 도시의 탁 트인 전망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5. 타르투 - 고전 건물과 박물관 사이에 있는 타르투의 학구적 분위기를 체험해 보세요. 또한 에스토니아 최고(最古)의 대학이 있는 숲이 우거진 토오메 힐도 방문할 만합니다.

6. 사아레마아 섬 - 사아레마아에서는 주변을 돌아다니다 보면 언덕 위 풍차와 전통 에스토니아 마을 풍경이 전해집니다. 굉장히 아름답게 보존된 중세 요새인 쿠레사레 성은 이 섬의 자랑거리입니다.

7. 빌얀디 - 빌얀디는 민속에 뿌리를 둔 풍부한 역사를 지닌 도시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열리는 연례 민속음악제는 고대 성터를 배경으로 에스토니아 문화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활기찬 축제입니다.

8. 소오마아 국립공원 - 소오마아에서 야생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이곳은 현지인들이 "다섯 번째 계절"이라고 부르는 독특한 자연 현상으로 유명합니다. 봄 홍수 때 공원 전체가 거대한 수세계로 변하여 카누와 조류 관찰하기에 이상적인 곳입니다.

9. 나르바 - 나르바를 발견해보세요. 이곳은 에스토니아와 러시아의 복잡한 역사가 시각적으로 표현된 곳입니다. 웅장한 나르바 성이 도시를 지키고 있으며, 건너편 러시아의 이반고로드 요새도 한눈에 내다볼 수 있습니다. 문화와 역사가 어우러진 곳입니다.

10. 쿠레사레 - 쿠레사레의 평온함에 몸을 맡겨 보세요. 이곳은 잘 보존된 중세 성이 있으며, 현재는 섬의 역사를 담은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평화로운 마을은 또한 지역의 진흙을 사용한 진흙 치료를 제공하는 스파로도 유명하며, 이 진흙은 그 치료적인 특성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1. 노아 쉐프스 홀 (NOA Chef's Hall) - 발트해를 바라보며 탈린의 가장자리에 위치한 이곳은 북유럽 요리에 혁신적인 조리 방식을 채택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아름다운 인테리어 디자인과 창의적인 요리법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표 메뉴: "훈제 순록과 야생 베리 컴포트"

2. 르 콜리브리 (Le Colibri) - 타르투 중심부에 위치한 르 콜리브리는 프랑스와 에스토니아의 요리를 잘 웅합 하였고, 이러한 음식을 아늑하고 우아하게 꾸며진 환경에서 제공합니다. 대표 메뉴: "오리 컨피트와 파스닙 퓌레"

3. 올데 한사 (Olde Hansa) - 탈린의 올드타운에 위치한 올데 한사에서 중세의 식사 경험 할 수 있으며, 실내 장식에서부터 직원들의 복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요소가 중세 스타일을 충실히 재현하였습니다. 메뉴는 주로 당시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었던 재료를 이용한 요리로 구성되어 있어, 역사적인 맛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대표 메뉴: "허브 크러스트 엘크 로스트"

4. 파르마 (Põhjaka Mõis) - 에스토니아의 중부에 위치한 매력적인 레스토랑으로, 과거의 저택을 개조하여 만든 곳입니다. 넓은 정원과 주변의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재료를 사용하여 음식을 준비하며, 계절에 따라 메뉴가 변화합니다. 대표 메뉴: "구운 비트루트 타르타르"

5. 문 (Moon) - 탈린의 주요 관광지에서 조금 떨어진, 조용한 지역에 위치해 있어 현지인과 방문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숨겨진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러시아 전통 요리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에스토니아의 맛과 현대적인 요리 기법을 접목시킨 것이 특징입니다. 대표 메뉴: "홈메이드 만두" 에스토니아 여행 시, 겨울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므로 추운 날씨를 미리 대비하셔야 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치안은 좋지만, 특히 혼잡한 지역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장소에서는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에스토니아를 방문하는 가장 좋은 시기는 6월부터 8월까지인 여름입니다. 이 기간 동안 날씨가 온화하고 야외 활동이 용이 하여 방문하기에 적합한 시기이며, 근사한 구시가를 탐험하고 야외 행사를 즐기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 여행객을 위한 에스토니아 비자 조건은 셍겐 비자 협정에 준한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이 비자는 180일 동안 최대 90일 동안 에스토니아 및 다른 셰네겐 지역 국가로의 관광, 비즈니스 또는 가족 방문을 허용합니다. 신청자는 유효한 여권, 여행 일정, 숙박 증명서 및 여행 보험을 포함한 필수 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여행을 계획하기 전에 특정 비자 요구 사항과 신청 절차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