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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지중해의 섬나라 몰타 Top 10 방문지, 맛집 Top 5 그리고 여행 시 주의 사항

by 위드머니1643 2024. 3. 11.

몰타 발레타

몰타 Top 10 방문지

몰타는 지중해 중심의 아름다운 군도로, 해변 애호가, 역사 마니아, 다이버들에게 사랑받는 목적지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도 발레타는 노란 석회암 건물로 유명하며, 구시가지는 황금빛 돌의 미로 같은 거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고조 섬의 메갈리식 사원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독립 구조물 중 하나입니다. 맑은 바다와 다양한 난파선은 다이빙과 다양한 수상 스포츠로써 많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작지만 여행하기 쉬운 몰타는 홀로 여행하는 분들께 이상적이며, 경제 성장과 EU 가입으로 생활 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습니다. 선사 시대 유적에서부터 바로크 교회, 로마 지하 묘지에 이르기까지, 몰타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활동을 제공합니다.

 

몰타의 Fubn Facts를 알아보겠습니다.

- 인구는 21년 기준 52만이고, 범죄율은 10만 명당 1.38로 매우 낮음 

- 몰타는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스톤헨지보다 오래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독립 구조물인 메갈리틱 사원들을 보유함

- 유럽 연합 내에서 면적으로 가장 작은 국가 수도인 발레타는 1980년부터 유네스코 세계 유산지로 인정받음

- 영화 및 텔레비전의 인기 촬영지로 "글래디에이터", "트로이", "왕좌의 게임", "파피" 등 촬영지로 등장

- "침묵의 도시"로 알려진 음디나는 4,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졌으며, 요새화된 도시로, 발레타 이전에 몰타의 수도였음

 

1. 발레타 (Valletta): 몰타의 수도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발레타는 잘 보존된 바로크 건축물, 협소한 거리, 그리고 활기찬 문화적 장소로 가득 찹니다. 대포로 유명한 세인트 존 대성당과 매혹적인 국립 고고학 박물관을 포함한 다양한 명소가 있습니다.

2. 고조 (Gozo): 몰타 본섬에서 페리로 단시간 내에 도착할 수 있는 고조는 평화롭고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아즈루 윈도우(자연적으로 형성된 대형 바위 아치)의 잔해를 포함하여, 역사적인 포르투나토의 성벽과 같은 고대 유적이 있습니다.

3. 콤미노 (Comino): 몰타와 고조 사이에 위치한 이 작은 섬은 블루 라군으로 유명하며, 투명하고 푸른 물은 수영과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섬 전체가 거의 무인도로, 조용하고 평화로운 휴식을 찾는 이들에게 이상적인 곳입니다. 4. 엠디나 (Mdina): 중세의 분위기로 가득 찬 이 도시는 "침묵의 도시"로도 알려져 있으며, 그 거리를 걷는 것만으로도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잘 보존된 고대 벽과 좁은 거리가 이 도시의 특징입니다.

5. 세인트 줄리안스 (St. Julian's): 현대적인 매력과 과거의 전통이 조화를 이루는 이 해안 도시는 활기찬 나이트라이프와 다양한 레스토랑으로 유명합니다. 해변가에서의 산책이나 저녁 식사 후의 바 방문은 이곳에서의 필수 경험입니다.

6. 마르사숄록 베이 (Marsaxlokk Bay): 매주 일요일에 열리는 생선 시장으로 유명한 이 전통 어촌 마을에서는 컬러풀한 전통 어선인 '루츠'를 볼 수 있습니다.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중 하나입니다.

7. 하가르 킴 (Ħaġar Qim): 고조와 인접한 몰타 본섬 남쪽에 위치한 이 고대 사원 유적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기원전 3600년경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몰타의 신석기시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8. 딩글리 절벽 (Dingli Cliffs): 몰타에서 가장 높은 지점에 위치한 이 절벽은 해질 무렵의 경치가 특히 아름답습니다.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에서는 몰타의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9. 비르구 (Birgu): 비르구는 몰타의 역사적 도시로, 중세부터 이어진 풍부한 유산을 자랑합니다. 성 안젤로 요새, 심문관의 궁전, 해양 박물관 등 다양한 명소가 있으며, 매년 촛불로 빛나는 비르구페스트가 열립니다. 좁은 거리와 전통 건축물이 어우러진 워터프론트는 현대적 매력을 제공합니다.

10. 스리에마 (Sliema): 현대적인 쇼핑 몰, 다양한 레스토랑, 그리고 아름다운 해변가로 유명한 스리에마는 몰타에서 쇼핑과 식사, 해변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명소입니다. 저녁에는 해변가 산책이나 카페에서의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맛집 Top 5

1. 논리 세인트 줄리안스 (Noni - St. Julian's): 미쉐린 스타를 획득한 이 레스토랑은 전통 몰타 요리에 현대적인 해석을 더해, 방문객에게 추억에 남는 미식 경험을 제공합니다. 창의적인 요리법과 인테리어의 세련된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2. 디 루트 리스토란테 (De Mondion - Mdina): Mdina의 고대 요새에 위치한 이 레스토랑은 지중해의 아름다운 전망과 함께 최상급 지역 재료로 만든 요리를 제공합니다. 각 요리는 계절에 맞춰 신선함과 품질을 강조합니다.

3. 타로 앳 디 팔라조 파리지오 (Taro at The Villa - St. Julian's): 현대적인 요리를 전통적인 맥락에서 재해석하여 제공하는 타로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몰타에서 가장 혁신적인 요리를 선보입니다.

4. 기기스 (Guze - Valletta): 발레타의 역사적인 건물에 위치한 Guze는 현지 재료를 사용한 몰타와 지중해 요리를 아늑한 분위기에서 제공합니다. 각 요리는 전통과 현대의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5. 더 차퍼 하우스 (The Chophouse): 더 차퍼 하우스는 경치 좋은 산책로, 쇼핑, 식당 옵션이 풍부한 슬리에마에(Sliema) 위치해 있습니다. 레스토랑은 특히 일몰 시에 아름다운 수도 발레타의 멋진 전망을 제공합니다. 식당 분위기는 현대식 세련함과 아늑함을 결합하였으며, 캐주얼한 저녁 식사나 특별한 경우 모두에 적합합니다. Prime Rib은 홈메이트 특제 소스와 함께 원하는 대로 알맞게 준비되어 나오고, 다양한 사이딩 음식도 시킬 수 있어 음식 경험을 풍부하게 해 줍니다.

여행 시 주의 사항

몰타는 한국에서 가는 직항이 없습니다. 한국에서 독일이나, 프랑스 혹은 런던으로 우선 이동후 최종 목적지인 몰타 공항(MLA)으로 Connecting flight로 이동하면 되겠습니다. 몰타는 다른 유럽 목적지에 비해 범죄율이 낮아 관광객에게 대체로 안전한 편입니다. 그러나 어디에서나 그렇듯, 특히 붐비는 지역과 관광 명소에서는 소매치기나 사기를 피하기 위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건강 서비스는 고품질이지만, 예상치 못한 의료 필요에 대비하여 여행 보험 가입을 권장합니다. 몰타를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봄(4월 ~ 6월) 또는 가을(9월 ~ 11월)입니다. 이 시기는 날씨가 쾌적하고, 관광객이 적으며, 바다가 수영하기에 충분히 따뜻합니다. 여름(7월 ~ 8월)은 관광객 활동이 정점에 달하고 기온이 높아, 일부 사람들에게는 매우 더울 수 있습니다. 한국 여행자의 경우, 비자 요건은 방문 기간과 목적에 따라 다릅니다. 한국인은 관광, 비즈니스, 가족 방문 등의 목적으로 180일 내 최대 90일간 비자 없이 몰타에 입국할 수 있습니다. 몰타에서 계획된 출국일로부터 최소 세 달 이상 유효한 여권을 소지해야 합니다. 여행 전에 최신 비자 정책을 항상 확인하십시오. 규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