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신사의 나라 영국 Top 10 방문지, 맛집 Top 10 그리고 여행 시 주의 사항

by 위드머니1643 2024. 2. 16.

 

영국 타워브리지

영국 Top 10 방문지

역사적 웅장함과 현대적 활력이 독특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영국은 매혹적인 휴양지입니다. 스톤헨지의 고대 돌부터 런던의 번화한 거리까지, 구석구석마다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구불구불한 언덕과 고풍스러운 마을이 있는 아름다운 시골 지역은 상징적인 랜드마크, 박물관, 극장이 가득한 역동적인 도시와 아름다운 대조를 이룹니다. 장엄한 성과 궁전에서 볼 수 있는 영국의 풍부한 역사는 여러분을 시간 여행으로 초대합니다. 애프터눈 티를 즐기든 험난한 스코틀랜드 고원을 탐험하든 영국의 매력은 옛 것과 새것을 완벽하게 혼합하여 모든 여행자에게 즐거운 여행을 약속합니다.

 

1. 런던: 고대와 아방가르드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영국의 심장이며, 역사적인 런던 타워와 장엄한 버킹엄 궁전부터 탁 트인 도시 전망을 제공하는 현대적인 "London Eye"까지, 런던은 도시 속의 세계입니다. 수많은 박물관, 공원, 역동적인 문화 현장이 이곳을 끝없는 모험의 장으로 만들어줍니다.

2. 에든버러: 조약돌 하나하나에 역사가 새겨져 있는 스코틀랜드의 위엄 있는 수도입니다. 화산 지대에서 도시가 내려다보이는 에든버러 성은 스코틀랜드의 격동의 과거를 보여주며, 매년 열리는 에든버러 페스티벌은 도시를 활기 넘치는 문화 중심지로 만들었습니다.

3. 호수 지구: 맑은 호수, 푸르른 숲, 산봉우리가 있어 위안과 모험을 선사하는 아름다운 자연의 안식처입니다. 시인과 화가들은 오랫동안 이곳에서 영감을 구해왔고, 자연의 포옹 속에서 평온함이나 스릴을 찾는 사람들의 안식처로 남아 있습니다. 4. 바스: 고대 역사와 세련된 우아함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도시입니다. 로마 목욕탕(Roman Baths)과 멋진 로열 크레센트(Royal Crescent)가 하이라이트이며 로마와 조지아 유산을 엿볼 수 있습니다. 바스(Bath)의 치료수와 매력적인 거리가 여유로운 탐험심을 불러일으킵니다.

5. 맨체스터: 잉글랜드 북부 지역의 문화, 스포츠, 역사의 중심지로 유명합니다. 영향력 있는 음악계로 잘 알려져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밴드를 탄생시켰습니다. 이 도시는 신고딕 양식의 맨체스터 시청과 혁신적이고 현대적인 HOME 예술 센터 등 인상적인 건축 랜드마크를 자랑합니다. 맨체스터는 또한 프리미어 리그의 가장 큰 두 축구 클럽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와 맨체스터 시티(Manchester City)의 본거지이며, 경기장에서 클럽의 역사를 탐구하는 투어를 제공하는 스포츠 마니아의 꿈이기도 합니다. 또한, 도시의 과학 산업 박물관과 임페리얼 전쟁 박물관 노스(Imperial War Museum North)는 맨체스터와 더 넓은 세계를 형성한 산업 및 전쟁 역사에 대한 흥미로운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6. 옥스퍼드: "꿈꾸는 첨탑의 도시"는 영어권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인 명문 옥스퍼드 대학교로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이 역사적인 도시는 아름다운 대학 건물, 고대 도서관, 매력적인 안뜰로 가득 찬 그림 같은 풍경을 제공하며 모두 수세기에 걸친 학문적 추구와 성취로 가득 차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루이스 캐롤(Lewis Carroll)과 J.K. 롤링, 학문적 유산 외에도 옥스퍼드는 영국 시골의 구불구불한 언덕 가운데 자리 잡고 있어 목가적인 산책로와 전통적인 펍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 도시의 풍부한 문학적 역사, 활기 넘치는 문화 현장, 중세의 매력과 현대적인 활력이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관광지입니다.

7. 스트랫퍼드 어폰 에이번: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탄생지이자 극작가의 존재감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그의 어린 시절 집을 방문하고, 왕립 셰익스피어 극단의 공연을 감상하고, 전형적인 영국 도시인 에이번 강을 따라 산책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8. 요크: 골목마다 이야기가 담겨 있는 도시 요크의 풍부한 역사는 로마 시대부터 바이킹 시대를 거쳐 현재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북유럽에서 가장 큰 성당 중 하나인 인상적인 요크 민스터(York Minster)가 스카이라인을 장악하고 있으며, Shambles에서는 중세 시장 생활을 엿볼 수 있습니다.

9. 케임브리지: 라이벌 옥스퍼드와 마찬가지로 학계, 역사, 놀라운 건축물이 숨 쉬는 도시로 영국 여행지의 또 다른 보석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명망 높은 대학 중 하나인 케임브리지 대학교로 유명한 이 도시는 학문적 우수성, 경이로운 건축물, 고요한 녹지 공간이 어우러진 곳입니다. 대학 외에도 케임브리지는 방대한 예술품과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피츠윌리엄 박물관(Fitzwilliam Museum)과 같은 박물관을 통해 풍부한 문화 현장을 제공합니다.

10. 스코틀랜드 고원: 자연의 웅장함이 온전히 드러나는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아름다움의 땅. 신비한 네스호의 깊이부터 벤 네비스의 장엄한 봉우리까지, 하이랜드는 역사와 민속이 깃든 황무지와 자유에 대한 심오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맛집 Top 10

1. The Fat Duck, Bray: 1995년 창립 이래 The Fat Duck은 전통적인 식사를 초월하여 과학, 예술 및 요리 전문 지식의 획기적인 융합으로 미슐랭 스타 3개를 획득했습니다.  추천메뉴: 'The sourd of the Sea'는 신선한 굴, 달콤하고 부드러운 생선, 해초의 풍부한 감칠맛을 연상시키는 미각과  잔잔한 바닷소리의 청각을 결합한 요리를 선보이며 바다의 맛을 더욱 강화하였습니다. 

2. Restaurant Gordon Ramsay, London: 우아함과 섬세함이 이곳의 식사 경험을 정의합니다. 레스토랑의 우수성에 대한 헌신은 세련된 장식부터 완벽한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세부 사항에 대한 세심한 주의에서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추천메뉴: " 시그니처 비프 웰링턴"은 꼭 맛봐야 할 메뉴입니다. 완벽하게 조리된 부드러운 필레를 덕셀과 퍼프 페이스트리로 싸서 트러플 으깬 감자와 제철 야채와 함께 제공됩니다.

3. The Ledbury, London: The Ledbury는 지속 가능성에 대한 약속을 유지하면서 영국 요리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으로 명성이 높습니다. 그 매력은 제철 현지 재료를 복잡한 맛과 질감의 요리로 변형시켜 런던의 식사 현장에서 눈에 띄게 만드는 셰프의 능력에 있습니다. 추천메뉴: " 로즈마리와 타임으로 양념한 구운 양갈비"는 그 맛이 깊고 향긋하며,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진한 소스가 어우러져 감칠맛을 더합니다.

4. L'Enclume, Cartmel: 레스토랑의 철학은 주방에 사용되는 농산물의 대부분을 셰프 Simon Rogan의 농장에서 현지 제공받고 있습니다. 메뉴는 계절에 따라 변화하고 지역 최고의 재료를 선보이며 지역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게 됩니다. 이곳의 시식 메뉴는 멀티 코스 시식 메뉴이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5. Le Manoir aux Quat'Saisons, Oxfordshire: 르 마누아르의 매력은 미슐랭 별 2개를 받은 요리뿐만 아니라 동화 같은 인테리어의 아름다움에 있습니다. 코스 메뉴로 제공 되며, 주방에 허브와 야채를 제공하는 정원은 음식 자체만큼이나 식사 경험의 일부이며 진정한 농장에서 식탁까지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6. Dinner by Heston Blumenthal, London: Heston Blumenthal, 런던: 이 레스토랑은 역사적인 영국 요리를 재해석한다는 독특한 컨셉으로 유명합니다. 매력적인 점은 요리의 역사와 현대 기술을 혼합하여 식사하는 사람들에게 현대적인 렌즈를 통해 과거의 맛을 제공하는 능력입니다. 코스 메뉴로 이루어져 있으며 계절별 최고 식제를 사용 하여 최고의 맛을 제공 합니다.  

7. The Clove Club, London: 더 클로브 클럽은 영국 재료를 혁신적으로 사용하여 기대 이상의 방식으로 음식을 선보입니다. 캐쥬얼하면서도 세련된 ​​다이닝 접근 방식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음식이 중심이 되는 점이 매력 포인트입니다. 로즈마리와 해초를 곁들인 스코틀랜드식 랑구스틴은 피할 수 없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8. Core by Clare Smyth, London: Core는 영국에서 생산된 자연스럽고 지속 가능한 식품에 중점을 두고 영국 요리의 본질을 알려줍니다. 클레어 스미스(Clare Smyth)가 접시 하나하나에 직접 손을 대는 것이 매력이며, 기본적이고 우아한 친밀한 식사 경험을 제공합니다. 소박한 재료에 우아함을 더한 감자와 알 요리는 코어를 대표하는 메뉴 입니다.

9. Gidleigh Park, Devon: 다트무어 국립공원을 배경으로 하는 Gidleigh Park의 위치는 요리만큼이나 매력적입니다. 튜더 스타일의 컨트리 하우스에 자리잡은 Gidleigh Park는 조용한 식사 경험을 제공합니다. 섬세한 조개 소스를 곁들인 브릭섬 터봇은 현지 재료를 완벽한 기술로 결합한 뛰어난 요리입니다.

10. Sat Bains, Nottingham: 각 코스가 특정 맛과 식감에서 영감을 얻은 "시식 여행" 메뉴에 대한 레스토랑의 접근 방식은 요리의 모험을 선사합니다. 매력적인 점은 새로운 조합을 대담하게 탐색하여 기억에 남는 맞춤형 식사 경험을 선사한다는 것입니다. "비트루트를 곁들인 양 고추냉이 아이스크림" 디저트는 예상치 못한 동시에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여행 시 주의 사항

영국 여행은 풍부한 역사, 아름다운 풍경, 활기찬 문화를 약속하는 모험입니다. 다만 여행시 주의 해야 할 사항으로, 날씨 예측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여러 겹의 옷을 챙기고 방수 재킷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중교통은 특히 도시에서는 훌륭하지만, 농촌 지역에서는 서비스 빈도가 낮을 ​​수 있으므로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국은 왼쪽으로 운전하므로 길을 건널 때는 항상 양쪽 방향을 살펴보세요. 한국 여행자의 경우 영국에 입국하려면 비자 조건을 숙지해야 합니다. 제가 최근 업데이트한 내용에 따르면 최대 6개월간 관광이나 사업 목적으로 영국을 방문하는 한국인은 비자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유효한 여권을 소지하고 여행 목적에 따라 충분한 자금을 증명할 수 있는 증빙 서류와 왕복 항공권을 소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